사는 이야기,전국 둘레길 도보여행

지리산 둘레길 16코스(가탄-송정)

bb kemi 2026. 4. 4. 13:34

#출발지:송정마을 #종점:가탄마을(화개장터) #거리:10.6Km 역방향 진행

17코스 종점에서 차도만 건너면 16코스가 바로 시작 된다
송정마을은 이 종점에서 차도를 따라 600m쯤 내려가야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종점 표식이 있는 이곳도 송정이지만 일반 집들이 아니고 팬션과 전원 주택으로만
형성되어 있고 여기서 송정계곡은 건너서 16코스로 가는 길이 이어져 있다

송정 계곡을 건너에도 몇가구의 집(팬션?)이 있고 어느 팬션의 마당을 지나서
1Km정도 차량이 다닐수 있는 임도길을 오르면 이제 해발 500m까지 오르막의 숲길이
있고 4Km정도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목아재에 도착을 하고 이제 피아골이라고도 하는
기촌마을까지는 내리막길로 이어져 있다
기촌마을에서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이제 전남과 경남의 경계지점인 작은재까지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야 한다

해발 350m정도의 낮은 황장산이지만 가파르고 숲길이어서 6시간 이상을 걸어온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아 자주 쉬어가며 작은재를 넘고 법하마을까지 지나야 이제 하동의 명소인
화개장터가 있는 가탄 마을에 도착을 한다
예전에는 길가슈퍼라는 민박을 겸한 작은 상점에 스탬프함이 있고 두레길을 걷는
사람들의 한번씩은 들러 음료도 사고 하던 곳인데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스탬프함도 길 건너편으로 옮겨져 있고 슈퍼는 문이 닫혀 있었다

10리 벚꽃길로도 유명한 쌍계사도 이곳에 있고 1Km이내에 화개 장터도 있는 곳이니
잠시 짬을 내어 다 들려서 구경을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송정계곡을 건너서 본 출발지점
바위틈 사이에서 소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멀리 보이는 섬진강과 화개장터가 있는 가탄마을
목아재 쉼터
기촌마을(피아골이라고도 한다)
작은재 가는길
예전에 사람들이 살던 터라는데 지금 계절에는 아무것도 없다
경남과 전남의 도 경계
쌍계사 가는길(십리 벚꽃길인데 아직 벚꽃은 보이지 않는다)
차밭인에 아찍 새순은 보이지 않는다
쌍계사에서 내려오는 계곡
길가슈퍼가 문을 닫아서 옯겨진 표지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