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지: 도암농협 #종점: 사초리 사내 방조제 북쪽 #거리: 13.7KM
도암 농협을 출발해서 도암호 방조제까지는 한시간을 걸어야한다
용흥 저수지를 지나고 신기마을까지 추수가 거의 끝난 한가로운 농로길을 걸어
3Km에 이르는 방조제길을 도암천을 사이에 두고 넓게 펼쳐진 농경지와 섬 하나 없이
말끔한 강진만을 보며 길을 줄여 걸어간다
방조제 끝에 비래도가 보이고 한가한 갯벌에 두세팀 뻘밭을 헤매며 무엇인가를
잡고 계시는 분들도 구경하며 인적 없는 길을 걸어간다
그리고 한시간 정도를 더 걸어서 종점인 사내 방조제의 입구에 도착한다
사초항 주변에 횟집도 있고 조금만 더 걸으면 공원도 보이지만 잠 잘곳은 없어
조금 더 진행하고 차량이 있는곳을 찾기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