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지: 삼포해수욕장 #종점: 가진항 #거리: 9.7KM
우리나라의 지명은 같은곳이 많다
남파랑길에도 삼포가 있었는데 강원도에도 삼포라는 지명이 있다
이제 가진항까지 가는 길에 봉수대와 송지호해수욕장을 지나고
송지호의 호수 주변을 걸어서 오봉리까지 가면 왕곡마을이 나온다
오음산과 두백산 자락에 자리한 왕곡마을은 옛 한옥이 잘 보존된
민속 체험마을이다
지금은 날씨가 아직 차서 관광객이 없고 송지호 주변의 길도 정비가
안 되어 있어 아는 사람만 찾아 올것 같은 관광지지만 민속마을답게
저잣거리도 있고 막걸리 한 사발 마실수 있는 주막도 있다
내가 갔을때는 다 문을 닫고 조용했지만.....
왕곡마을을 빠져나와 공현진 해수욕장에 도착하면 잠시 더 해안을
걸어서 종점인 가진항이고 오늘도 무탈한 하루다











